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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미국 LA 얼바인 23억 주택 구입 확인 / 美 교육이민 신흥강자 '어바인' 이 뜨는 이유는 뭐지?

열심히 에디터 2019. 6. 13. 16:45

미국 교육이민으로 뜨고 있는 어바인 (Irvine), 김태희도 얼바인으로 가나요..?


김태희 서울대 시절

김태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 어바인(Irvine)에 23억짜리 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에서 13일 "김태희가 미국에 주택을 구입한 것이 맞다"고 하며"구입 배경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김태희도 어바인 주택소유자가 되었네요~!!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 어바인 (Irvine)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바인은 무슨 도시?

김태희가 이번에 주택을 구입한 미국 어바인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김태희에 앞서 손지창 오연수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어바인은 미국 내에서도 고급 주택 단지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 어바인이 미국 교육이민 도시로 뜨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1. 어바인의 우수학군  

이미 유명한 사실인데요~ 어바인에 위치한 학교들의 평균 성적은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부모님들 사이에서 [미국의 강남 8학군]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교육열 높은 우리 한국 부모님들이 자녀 교육 목적으로 조기유학과 어학연수 지역으로 뜨고 있는거죠. 어바인에 소속된 오렌지 카운티 내에 최상위 고등학교 10개 중, 4개가 어바인에 있고, 서부지역의 명문대인 UC어바인 대학이 어바인에 있어서 자녀의 대학까지 고려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미국 내 안전한 지역

자녀의 유학을 고려한다면 단연 안전한 지역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미국 내 총기사건 등 많은 불안 속에서 그나마 어바인 지역은 안전한 도시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어바인은 CNN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미국연방수사국에서 13년 연속 안전한 도시로 꼽았다고 하네요. 

그 외에 온난한 기후, 녹지 조성 등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들 수 있는데요~ 산책로, 공원 등도 잘 조성되어 있고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이기도 한 어바인입니다. 또한 어바인에 위치한 17,000여 개 이상의 회사들이 2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어바인은 미국 내 어느 도시들 보다 주민 1인당 일자리 수가 많고, 인구 대비 일자리 비율이 94.8%로 미국 도시들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따져봤을 때, 캘리포니아 어바인은 한국 부모님들에게도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는 유학 도시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김태희가 이를 미리 알고 자녀를 위한 투자를 한 것일까요? 

떠오르는 미국 신흥 교육도시 어바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