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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한 숨겨진 팩트. 두산 그룹박서원과 결혼 / 전부인 구원희/ 조수애 나이 키 몸매 성형 집안 막말

열심히 에디터 2018. 11. 21. 10:47

조수애 아나운서, 두산 박서원과 결혼 / 조수애 나이 키 몸매 성형 집안 막말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같은 미모의 아나운서인 조수애 아나운서(나이 26)가 두산 그룹 박용만 회장 장남 아들 박서원 (나이 39, 두산그룹 전무, 두산매거진 대표) 와 결혼한다는 발표가 있어 조수애 아나운서와 더불어 박서원의 전처(전부인)인 구원희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조수애 아나운서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아나운서 재직시절에도 화제였었는데요~ JTBC 아나운서 였으나 현재는 JTBC에 사표를 낸 상태입니다. 재벌가와 결혼설이 나돌았었는데 그것이 사실이 되었네요. 아마도 결혼과 더불어 사표를 내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 5월 14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데요, 학력은 경남 김해외고를 졸업하여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로 편입해서 졸업했습니다. 2015년에 JTBC에 입사하게 되었구요.

JTBC입사 당시 1,800대 1 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단연 화제였고  JTBC 뉴스 아침& 에서 자리를 맡고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 하다가 2017년 12월부터 1분 뉴스 진행을 맡았었습니다. 


두산 재벌가와의 결혼과 더불어 주위의 시선이 곱지많은 않아 보이는데요. 한 켠에서는 재벌가로 취집이 아니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퇴사를 한 것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그 외에도 조수애 아나운서는 여러가지 논란으로 구설수에 많이 오른 바 있었습니다. 여기서 조수애 아나운서 관련 논란에 대해 알아볼까요.


유명한 짤로 한동안 인터넷에서 돌아다닌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른바 '시민마이크'논란 인터뷰 였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시민과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결혼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시민이 아나운서님은 돈 못 버는 남자도 상관없냐고 맞질문을 던졌는데 여기서 조수애 아나운서는 상관없다고 답변을 했던 것입니다. 논란이다 아니다의 판단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조수애 아나운서는 돈 못버는 남자와 결혼 하겠다라는 말을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히든싱어 시즌5 바다편에서 독설 논란도 있었는데요. 2라운드에서 가장 바다 같지 않은 사람을 꼽은 이유가 '노래를 못하는 것 같다'라는 이유여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논란 직후 사과를 했지만 계속 비난 여론이 끓자 왜 조수애 아나운서만 비난 받냐는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은 2005년 6월 30일 LS그룹 회장 구자홍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 라고 밝혔는데요,  2010년 박서원 대표가 아내 구원희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당시 재벌가의 결혼이라 엄청 화제였지만 결국 견해 차이로 둘은 갈라서고 말았습니다. 


박서원 대표와 구원희씨의 만남은 미국 동부에서 유학 당시 서로 가까이에 있는 대학에 다니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며 박용만 회장과 구원희의 아버지인 구자홍 회장이 경기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며 자연스럽게 자녀인 박서원 대표와 구원희씨도 어려서부터 친분을 쌓아왔었다고 합니다.  

조수애씨는 미모와 더불어 몸매로도 유명한데 몸매가 연예인 뺨칠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조수애 아나운서의 성형 여부 에도 관심이 쏠리는데 과거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성형 논란이 잠재워 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습니다. 따라서 조수애 아나운서의 성형은 아직 밝힌 바 없는 상황입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숨겨진 팩트. 한 예능프로그램 '양세찬의 텐2'에 따르면 이상형은 친구 같은 남자가 좋다고 밝혔고, 새벽에 뉴스를 하다 보니 남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힘들다고 했었는데요. 인터뷰 당시 집은 예술의 전당 근처라고 했습니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도 하네요. 조수애 키는 169cm로 모델 같은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며 대학교 시절 치어리더를 한 바 있다고 합니다. 같은 방송사 장성규 아나운서와 다정한 모습으로 한 때 장성규 아나운서의 아내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