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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로또 1등 한 번에 5명이나 배출한 서울 로또판매점이 도대체 어디?

열심히 에디터 2018. 10. 11. 11:42

12억 로또 1등 한 번에 5명이나 배출한 서울 로또판매점이 도대체 어디?/당첨금액 



제827회차 나눔로또에서 총 1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죠. (10월 6일) 한 판매점에서 무려 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화제인데요. 도대체 거기는 어디길래.. 신내림이라도 받은 것일까요?

10월 6일 제827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 11, 12, 29, 33, 44 보너스 번호 14였습니다. 보너스 번호 14제외한 6개 번호를 다 맞춘 사람이 총 15명으로 당첨 금액은 1인당 12억 650만원 이었습니다. 


여기서 1등 당첨자가 1명도 아니고, 5명이나 배출한 곳이 있어서 화제인데요. 그 곳은 어디일까요.

1등 5명을 배출한 곳은 바로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위치한 '갈렙분식한식' 판매점입니다. 정확한 주소지는 중랑구 망우동이라고 하네요. 


이 5명의 당첨자들은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직접 숫자를 기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실에 실제 당첨자가 1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기도 했습니다. 

한 로또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5명의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거의 희박하다고 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당첨이 되었지만 1명의 당첨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1명이라고 판명될 시에는 당첨금액이 대략 60억 3,000만원이 주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1명이라 판명되어도 당첨금액은 정확히 얼마일까요. 60억 3,000만원에서 세금이 33% 제외 되면 약 40억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1등이 5명 배출된 로또 판매점은 2017년 경주에서도 있었지요. 당시 제 765회 나눔로또에서 경북 경주시 CU편의점 노서점에서 5명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로또 당첨자는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고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경우에는 다음날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