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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그 와중에 남자친구랑 하필 ..거기를 ..

열심히 에디터 2018. 9. 12. 20:31

양예원 지난 달 남친과 다녀왔다고 알려진 곳 / 양예원 근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남자친구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앞서 유튜버 양예원은 3년 전 피팅 모델 활동 중 당한 성추행과 사진 유출 피해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동영상을 찍어 업로드한 바 있었습니다. 

양예원의 근황이라 알려진 최근 이 사진에서는 양예원과 양예원 남자친구가 함께 한 사진이었는데요. 이 사진은 낚시배를 운영하는 주인이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게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예원은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북한강 투신 자살을 선택한 스튜디오 실장, 실장의 동생의 등장 및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인 사건 가운데 그 와중에 남자친구와 하필 그 곳을 갔어야 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양예원이 최근 법정에 출두 했을 때 숏컷에 검게 탄 피부로 나타났었는데요. 검은 피부가 된 이유를 남자친구와 낚시 여행을 가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였습니다. 


사진에서 양예원은 비글커플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배낚시 휴가를 즐기며 회를 앞에 두고 함께 찍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보도가 쏟아지자, 양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가장 최근 게시물이었던 '양예원 코스프레' 관련 글을 지웠다고 하네요. 그 글은 양예원이 지난 7월 27일에 쓴 것으로 자신을 따라한 고등학생 때문에 서울 양천 경찰서를 다녀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5)의 1회 공판기일을 진행했었는데요. 이 날 양예원은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 방청석에 앉았었죠. 



재판이 끝나고 양예원은 쏟아지는 기자 질문에 취재진에게 "많이 답답했고 힘들고 무서웠다" "괜히 말했나, 괜히 문제를 제기했나 하는 후회도 했지만 힘들다고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피고인) 처벌도 받고 끝나는 거로 생각했다 털어놨습니다. 

양예원 낚시 사진을 통해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이어져 해당 글 작성자는 "양예원 사건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피해를 입었다는 양예원은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다."며 "그녀가 법정에서 보인 모습도 가식으로 보인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얼른 진상이 밝혀져 양예원이 정말 피해를 받은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