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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20살 최신 근황, 지승준 엄마 윤효정씨 세계여행

열심히 에디터 2018. 8. 29. 23:14

슛돌이 지승준 20살 최신 근황, 지승준 엄마 윤효정씨 세계여행 떠나다. 



출처:인스타그램 @hyojung.y 


2005년..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이네요. 슛돌이로 유명한 지승준 군의 근황이 엄마 윤효정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어요. 지승준 군은 올해 20살로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며칠 전 대학교 기숙사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윤효정씨는 예전에 동생 윤혜원씨(지승준 이모)와 함께 '스타일스토리' 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었고, 남편 지찬권씨도 같은 패션업계에 종사했었죠. 너무나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서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네요. 

윤효정씨는 동생인 플로리스트 윤혜원씨와 함께 대구에서 파크베르시 라는 꽃집에서 수강생들과 함께하며 개인적인 SNS 계정 활동은 하지 않았으나, 최근 동생 윤혜원씨 인스타그램에서 언니 윤효정씨가 세계여행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윤혜원씨를 통해 윤효정씨의 개인적인 인스타그램이 공개가 되며 ,, 점점 많은 팔로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윤효정씨는 여행을 준비하는 이유를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며, 세계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 20주년, 준이 20살, 우리 46, 큰 결정을 비교적 쉽게하는 나는, 문득 지금의 내 나이가 떠나기 참 좋은 때라는 생각이 들었고,,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늘 지지해주는 짝이자 친구이고 동반자인 지찬권씨도 동의를 하며 떠나기로 결정을 했다는 글에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떠나는 용기에 박수와 함께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남편과 함께 '떠나기 좋은 나이'에 어떤 여행기로 소식을 전할 지 궁금해지네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우선 한 달을 머물기로 했다는 윤효정씨 부부는 인스타그램에서 올해 20살이 된 지승준 군의 모습도 공개 했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멋지게 대학 생활을 할 지승준 군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잘생기고 훈훈한 모습이네요. 


또한 윤효정씨는 세계여행을 하며, 인스타그램 댓글에 책을 낼 것이라는 말도 언급했는데요. 책을 내실 지 안 내실진 모르지만, 책을 낸다면 꼭 읽어 보고 싶을 정도로 앞으로의 여행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윤효정씨의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 @hyojung.y 에 들어가서 구경 해보세요. 


세월은 흘렀지만 지승준 엄마 윤효정씨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세계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