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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성장기 담은 영화 11월 개봉예정 '번 더 스테이지'/정국 팔꿈치 부상

방탄소년단 성장기 담은 영화 11월 개봉 한다. 영화제목 '번 더 스테이지'


세계를 뒤엎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 출신 월드와이드 스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BTS 가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제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UN 연설, 북미투어, 유럽투어 등 '러브유어셀프' 월드 투어와 함께 유튜브 조회수 기록, 한국인 최초 기록을 다방면에서 깨고 있는 방탄소년단 BTS. 이 와중에 방탄소년단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아미는 물론, 전세계 아미 팬들에게도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월드와이드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커 온 배경과 자신들의 성장기를 영화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오는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정확한 개봉 날짜는 11월 15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소식은 10일 동아일보사에서 단독 보도가 되는데요. 동아일보사는 이 날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Burn the stage' 가 오는 11월 15일 개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영화 번더스테이지가 어디서 개봉 되는지 개봉 영화관도 궁금해 하실텐데요. 보도에 따르면 번더스테이지 더 무비는 멀티플렉스 CGV 에서 단독 공개 될 예정이며 한국 뿐 아니라 미국, 호주 등의 해외에서도 개봉을 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월드 클래스 답네요. 벌써부터 예매 전쟁이 기대되네요.

방탄소년단 BTS 영화 '번 더 스테이지  Burn the stage' 는 올해 초 유튜브 에서 유튜브 유료 회원 서비스인 ' 유튜브 레드 youtube red' 에서 한 번 공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공개된 번더스테이지 시리즈에서는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를 담은 300일 간의 투어 대장정 밀착 다큐멘터리 형식이었는데요. 11월 15일 개봉될 '번더스테이지' 영화에서는 윙스투어 이야기 뿐 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도 추가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 BTS 다큐멘터리 영화 '번더스테이지 더무비'의 상영시간(러닝타임)은 1시간 25분으로 알려져 있고, 극장 상영용에 맞게 편집 추가 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세계를 휩쓸며 아미의 응원과 한국 국민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인기가 많은만큼 방탄소년단의 과한 스케쥴 또한 걱정인 와중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10일 영국 런던 오투아레나에서 열린 러브유어셀프 월드 투어 리허설 중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국은 영국 런던 러브유어셀프 투어 콘서트 직전 진행된 리허설 도중 팔꿈치를 대기실 안 가구에 세계 부딪혀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출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당일 공연 안무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정국은 결국 모든 안무를 의자에 앉아 소화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정국은 콘서트 끝에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콘서트도 중요하지만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네요. 

방탄소년단은 9일 한국에서 역대 최연소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에 이어 10일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어워즈)' 시상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로 수상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최초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방탄소년단 BTS이 부디 과도한 스케쥴로 부상이 없길 바라며 다가올 유럽 투어 또한 응원합니다.